안입은 것 보다는 입는게 조금이라도 보정이 되니깐 입으려 했는데
앞부분은 안말리는데, 뒷부분이랑 옆부분이 자꾸 끝까지 안펴지고
지지를 잘 못하고 면이 말리길래 지지대를 만져보니 끝까지 지지되어 있지 않더라고요,
제가 정말 살이 너무 많아서 제품이 말리는거면 민망해서라도 아무말 안했을텐데...
오히려 좀 넉넉하길래 제품이 꽉 끼지도 않아서 .. 이게 왜 말리는지의 여부에 대해서 궁금해서 불량인지 여부 확인해주시고
제품의 하자면 교환해주시고, 정상제품이라면 제가 문제니깐 잘 입는 법이 따로 있는건지 알려달라고 궁금해서 문의 남겼는데,
원래 그런거라면 반품해야될 것 같다고 문의 남겼었는데
답변이라고는 개인차라며 반품 처리하라고만 한줄로 남겨놓으시더라구요..

적어도 소비자가 문의한 내용에 상세히 답변을 해주시던지,
반품접수로 하실거면 반품안내까지 해주시는게 맞지 않나요..
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서 반품처리 해달라고 답변을 남기기 보다는
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 , 아무래도 반품접수 해주셔야 될 것 같다고
반품접수 방법은 ~~ 입니다. 라고 답변을 주셨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.
제품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라는 내용은 없으니 이런 경우 반품비는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랑
상세 안내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,

제품에 문제 일 수도 있으니 제품 검수위해서 받아보고 교환이나 반품 진행을 해도 될텐데
그냥 고객이 이쪽이 왜 말려들어가는지 물어보았는데 반품처리 하라고만 남겨놓고...
직접 제품 받아봐서 정상인지 아닌지 확인해보고 진행해야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.
입기싫어서가 아니라 입고싶은데 제품이 전체가 말리는 것도아니고 자꾸 뒷쪽만 말리니깐 입지를 못해서 문의드린부분인데..

아니면 반품문의 로 다시한번 재문의 달라고 하던지...
정말 쇼핑몰 이용하면서 이렇게 무성의한 답변은 처음인 것 같아요..

심지어 플러스카카오톡 친구로 1:1 문의까지 남겼는데 2틀동안 답장도 없고....
반품한 제품 재판매 될까봐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개인적으로 버립니다. .

그리고 통통하신 분들이 입기에는 좋겠네요.
애교 뱃살있어서 구매하기에는 쫙 잡아주진 못해요~